n15 서울 스퀘어 지점 방문기 _ 면접(2020/10/14)
이번 n15에서 기자단을 선출하는 공모를 보게 되었다. 면접의 경우 오프라인 면접으로 n15의 내부를 구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여 서류를 지원하게 되었고 서류를 합격하여 면접을 보게 되었다. (학점을 하늘로 보내버린 학생에게는 시험<방문경험 상태인지라 시험 보자마자 출발 했다.ㅋㅋㅋㅋㅋ) 내가 방문한 n15는 서울역을 마주보고 있는 서울스퀘어에 있는 n15 이다.
확실히 서울역 근처는 갈일도 없어서 자주 못가봤지만 생각보다 건물이 웅장하다....
면접이 있다고 사정을 설명하고 신분증을 반납하면 이렇게 방문증을 받을 수 있다!!
멋져서 한번더 ㅋㅋㅋ
생각보다 지상 엘레베이터가 많아서 오랜 대기 없이 바로 해당 층으로 올라갈 수 있었다.
시작부터 뭔가 다양한 스타트업이 다녀갔던 곳이라는 느낌이 들어온다.
확실히 다양한 스타트업회사들이 n15를 통해서 제품화 뿐만아니라 유통 및 시장성 확보도 해서 많은 도움을 받아 갔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타보고 싶다... 멋지고 심플해....
첫인상은 서울속 wework 같았다. 이러한 공간속에서 자유롭게 아이디어에 대한 회의가 가능하고 이러한 식 음료를 두는것을 보면 생각보다 스타업 끼리 또는 부서별로도 다양한 회의 또는 브레인 스토밍도 가능할거 같은 환경이였다.
면접 대기실에서 n15의 엑셀레이팅 받은 제품 같은것들이 보인다. 물론 n15 는 하드웨어 단의 다양한 레벨에 맞춰서 컨설팅을 해줄수 있다는것을 이러한 물건들을 보고 알게 되었다. 실제 하드웨어 제조는 로우레벨에서 많은 빛을 발하는 곳이기도 하니.... 참 다양한 생각이 든다...
대기실은 본래 회의실인거 같다. 이렇난 환경에서 큰 화면을 통해서 서로의 개발 상황 또는 pt 를 통해서 새로운 보안점을 찾기에는 충분한 환경과 공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면접을 마치고... 역시 식음료는 wework의 라운지와 많이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런 근무 환경 또는 이러한 환경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든단말이지..(물론 내활동으로는 ... 이런곳은 어렵겠지...)
면접은 간단하면서도 명료 했다.
예를 들어보면 현재 기자단은 제품 리뷰는 실제로 다양한 부부의 하드웨어 레벨이 올 수있다. 로우 레벨도 문제없는지? 와 같은 나의 적성과 맞지 않는 업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는 질문이 주를 이루었던거 같다... 물론 나는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도 보면서 이런설계를 통해서 얼마나 사람들의 편의 생각하고 설게하고 이를 제작하였는지 알아보는것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솔직하게 답했던것 같다..
스퀘어 5층에는 신기하게도 이러한 전망 테라스가 있다, 이러한 테라스 뷰를 통해서 언제든지 refrash도 가능할거 같다...
뭔가 미생에서 본곳 같다...
n15를 떠나기 전에 서울역에서 한번 찍어 보았다... 생각보다 서울역은 엄청나게 빠르게 움직이면서 흘러가는 도시같다. 나도 언젠간 서울스퀘어 같은 도심 중심지에서 한 끗발 하는 개발자 아니 사람이 될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과 좋은 추억을 남기고 간거 같다.
현재(2020/10/16기준) 연락이 없는것로 봐서는 아무래도 불합격 한거 같지만 서울역에 이러한 엑셀러 레이팅 회사가 많은 스타트업 회사들에게 다양한 아이디어 뿐만 아니라 어떻게 구현하며 어떤 기능은 과욕이고 이러한 기능은 좀더 다양한게 또는 상호 보완해야 하는지 에 대한 피드백이 뭉쳐서 시장에 아이템으로써 나오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언젠간 나도 이러한 작업들을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피드백을 경계 상관 없이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지 기대되면서도 묘한 기분을 가지게 된 하루였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