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5 해단식을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되어 수료증을 좀더 나중에 우편을 통해서 받게 되었다. 오늘은 그중 받은 기념품이 조금 인상 깊다보니 이렇게 사진을 남기게 되었다. 그 기념품이 바로 명함이다. 일반적인 명함이랑은 다르게 나무에 레이저 각인을 한것 같은 두툼한 목각의 각인이 뭔가 ... 신선하게 다가왔다. 수료증은 n15의 붉은 색이 인상적으로 들어가 있다. 두개 같이 찍어보니 나쁘지 않은 조화를 보는것 같다. 언젠간 나도 저런 명함을 하나 만들고 다른이들에게 보여 줄 수 있는 날이 올까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래도 집에 전시하기에는 좋은 명함을 찾은거 같다.. 이건 기자단과 상관 없이 해단식 후에 받은 수료증이 조금 인상에 남아서 이렇게 작성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