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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ncloud 자작nas 동기화 설정 (smart phone) android, apple 모두 호환

박재완 2020. 10. 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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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desktop 상에서 파일이 동기화 되는것을 보았다. 하지만 주로 iphone이나 android 스마트 폰을 사용하다보면 자동 사진 동기화 공간이 작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돈이 있다면 구독형으로 해당 금액만큼 주고 공간을 확장하는 방법이 있다. 그런데 나는 거지이기도 하고... 마침 자작 nas를 운영하기도 하니 해당 방법을 이용해서 사진을 저장하고 이를 바로바로 서버를 통해서 옮길 수 있다면 편리할것이다.

 

그래서 모바일 상태에서 사용할 앱은 owncloud를 검색하면 다양한 무료앱이 있다. 이번에 고른 앱은 바로 상단에 보이는 이앱이다. 유료 기능차가 작아서 무료로 사용하는것을 추천한다.

유료기능의 경우 큰 차이가 폴더 경로에 대한 즐겨 찾기정도인데 나는 복잡하게 경로를 사용하지 않아서 해당 무료버전을 사용하고 있다.

이 앱은 android apple 앱 스토어에서 해당 앱을 무료로 설치 할 수 있다. 해당 앱을 설치하고 열어보면...

이런 화면을 가지고 있고 +기호를 이용해서 서버를 추가해줄수 있다.

앱 내에서 owncloud 서버를 추가해주면 된다. http도 가능하고 https도 추가가 가능하다. http의 경우 보안성 내요에서 허용해주면 추가가 되니 문구가 나와도 그냥 계속 진행해주면 서버의 유무를 체크한다.

서버가 확인되면 해당 서버에서 요구하는 계정과 비밀번호를 채우는 칸이 생성되고 해당 창에 내용을 넣어주고 계속하게 되면 추가가 완료 된다.

해당 서버가 추가되어 있다. 그리고 해당 스레드에 들어가게 되면

이렇게 서버의 폴더들을 볼 수 있다.

이제 대망의 자동 업로드 기능을 살펴보자...

아까 처음에 서버목록이 있던 곳에 가서 설정 탭에 들어가게 되면

MEDIA UPLOAD 탭을 선택해주면

위와 같은 설정을 볼 수 있다. iphone의 사진과 동영상을 업로드를 설정하게 되면(이전 내용들은 자동으로 못올라 가지만 설정한 이후부터는 계속해서 새로운 사진에 대해서 업로드 해준다!)

사진이나 동영상이 새롭게 촬영되거나 저장되면 바로바로 상태에서 업로드가 되는것을 볼 수 있다.

해당 내용은 설정해둔 경로를 찾아가보면 새롭게 업로드 되는것을 확인 할 수 있다.

icloud나 google photo를 구독하기가 어렵거나 하다면 이러한 서버를 통해서 사진을 보관하는것은 편리한 방법인거 같다. 다들 nas나 자작nas가 있고 저장공간이 여유롭다면 해당 방법을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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