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준비/스마일게이트 챌린지(게임잼 + 2달간 활동)

스마일게이트 챌린지 (2020/11/3) 프로젝트 관리 멘토링 후기

박재완 2020. 11. 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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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챌린지에서 준비해준 멘토링을 직접 현장을 가서 듣게 되었다.(거리가 가까워서....)

바로 옆에 콘티넨탈이... ㄷ ㄷ 역시 대형 기업들 집합소인것인가...

입장하게 되면 현재 판매중인지는 모르겠지만 굿즈들도 전시되었다, ( 소주잔은 좀 탐난다...)

그렇게 앞을 보면 마스크 꼭 착용 해달라는 안내가 따악 눈에 들어온다. 안내판을 지나서 강연장으로 가게되었다.

 

강연의 내용은 기회과 관련되서 기획자로써 또는 내가 앞으로 게임을 만들거나 프로젝트를 하면서 일정 예산 인원등을 계획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에 대한 내용이었다.

 

대표적으로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회사에서는 프로젝트의 라이프 사이클을 관리하는 방법중 하나인 waterfall 과 agile 이 였다.

 waterfall 의 경우 분배된 인원 또는 혼자서 계획을 진행할때 명확한 시작과 끝을 알때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각자의 역활 또는 주제를 가지고 완성된 상태에서 바로 다음 진행사항 또는 목표를 이동하는 방식이다. 강연자님은 아주 쉬운 이해를 시켜주셨는데 그냥 그네를 만드는 과정을 생각하면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기능이 구현되야 하는지 기능을 알고 구현하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니 한방에 이해가 되었다...

 

하지만 agile의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수정이 필요한 경우에 사용되는 관리 방법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가구를 만드는 주제를 주어졌을 떄 그 종류가 다양하고 어떤 양식으로 가구를 만들지 계속해서 시도하고 검사를 하고 새롭게 변경 또는 계획을 수정하고 이를 다시 제작하고 검사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경우에 유용한 방법이라고 한다.( 마치 내학점이군... 절대로 끝이 날 수 없지....)

또한 프로젝트나 계획을 하면서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는데

위와 같이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한번도 본적이 없는 내용이여서 나중에 시험기간 계획을 세우고 써볼 예정이다.)

다양한 강의가 끝난 뒤에 프로젝트 관리 실습을 체험해볼 수 있는 양식을 받아서 써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내가 만드는 게임의 기능이나 전반적인 스토리를 이해를 못해서 그런지... 이거이거 난 역시 똥손인거 같다... (주르륵)

그렇게 강연이 종료 되고 잠깐 건물을 구경해보았는데... (내가 게임을 너무 쉬었나.... 저거 도대체 뭐지..)

확실히 넓은 공간.. 이런곳에서 일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오리엔테이션은 서강대학교에서 하는데 시간이 맞지 못할거 같아서 다음번 후기는 온라인 미팅을 기반으로 제작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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