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2번째 인터뷰를 위해서 용산역으로 왔다. 항상 보는 풍경이지만 매일 매일 새로운 곳 같다. 이번에 방문할 곳은 바로 이곳 원효전자상가 이다. 많은 상가들을 뒤로 하고 원효전자상가 6동 2층으로 올라가게 되면 바나나코딩과 디지털 대장간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오늘 방문할 곳이기도 하다. 마침 오늘은 자율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소년 메이커 축체. 일명 메이킹 마라톤(MAKing Marathon)이 진행중이였다. 메이킹 마라톤이란(MAKing Marathon) ? Make (만들다)와 Marathon(마라톤)의 합성어로 사전행사, 본 행사 동안 참가자들이 팀을 이루어 정해진 시간동안 주제에 맞는 아이디어를 내고, 최종 Prototype을 정해진 역할에서 최선을 다해서 제작하는 행사이다. 인터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