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용 턴테이블 구매 리뷰

어느날 여느떄와 같이 취미용으로 3d 프린터를 출력하고 사용하고 사진을 촬영하려고하는데 내 자취방에서 사진을 찍을 만한 환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블로그에서 여러가지 올리고 할때도 그렇고 학교 과제에서도 실물 결과물을 뽑기도 해서 과제 사진 업로드용으로 아주 간단하고 저렴하게 구비해보면 어떨까 하여 구매하게 되었다.

item.gmarket.co.kr/Item?goodscode=382041044

프라모델용품 ￦16,060

이렇게 내가 구매한것은 5inch 턴테이블 이런 사이즈를 고르게 된것은 내가 만드는 물건들이 엄청난 부피를 가지는 물건들도 아니고, 거기에 내가 구매하는 것들중에 가구는 크게 없기 때문에 작은 크기의 사진 부스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하게 된것이 바로 미니 사진 부스와 턴테이블이였다. 

오늘은 그중에 5inch 턴테이블이 먼저 도착해서 리뷰를 하게 되었다.

(추후 사진 부스를 이용한 리뷰도 적을 예정이다.)

생각보다 박스에 꽉 채워서 보내다 보니 이거 배송때 던지거나 하면 파손에 취약할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

다른 턴테이블과 비슷하게 바닥을 거울부를 고르게 되었다. 내가 출력하는 모델중에는 작은 모델의 피규어 같은  것들도 있고 반대로 제품 리뷰처럼 큰게 있을때는 거울을 가릴수 있기 떄문에 반사효과를 취사 선택이 자동적으로 물건 크기에 따라서 가능하다는 것을 이용했다. (라는 멋진말들을 말하고 싶지만 저렴한거 찾다보니 5inch가 최대 였다.....)

역시 저렴의 최대!! 내부 구성도 매우 간단하다! simple is best! 하지만 이렇게 간단한 구조 일수록 내가 고장났을 때 수리를 하거나 유지 보수를 위해서 구리스를 바를부위가 정확하게 구분이되서 오래 쓰기 좋을것 같아서 좋을 것 같다.

요즘 턴테이블은 회전 방향 또는 속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나오는게 있으니 만약 추가적인 기능들을 원한다면 다른것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나처럼그냥 부스 분위기에서 찍기를 원한다면 이정도의 기능에서도 구현이 가능할 것 같아서 생각하여 이렇게 구매하게 되었다.

전기는 AAA 건전지 2개면 충분히 오랫동안 돌아가는것 같다. 아직 꽤 오래돌려본거 같은데 아직도 쌩쌩하게 돌고 있다.

 

나중에 사진부스와도 함께 촬영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