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스 사용기 리뷰 + 턴테이블

오늘은 드디어 턴테이블과 같이 사용할 미니 포토 부스가 배송되었다.

구매 링크는

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881693521

셀프스튜디오 누끼 포토부스 포토월 뒷배경-이중램프 - 옥션

이것으로 약 1 - 2만원대에 국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현재 내가 구매할때 사용한 링크가 사라져서 나중에 찾게 된다면 추가하도록 할예정이다.)

구성품은 이렇게 작은 가방에 담겨져서 온다. 사용후에도 공간을 차지 하게 두지 않고 다시 접어서 이렇게 작게 보관하기 용이하다는 특징이 좋은것 같다.

가방 안에는 뒷배경용도의 누끼 전용 천 (백색과 검정색), 미니 부스, micro 5pin 케이블 들이 들어 있었다.

 

micro 5pin 케이블이 들어 있는 이유는 이 포토 부스는 단순히 물건을 안에 넣어 두고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닌 조명이 장착되어 있어서 조명에 대한 전원을 공급하기위해서 케이블이 첨부되어 있는 것이다.

이렇게 단순하게 보조 배터리를 이용해서 편하게 간이 촬영환경을 만들기에 충분해 보였다.

그리고 이 미니 포토 부스의 특징으로 바로 버클 조립식이라는 것인데. 옆면이 하나의 판으로 되어 있고 단순히 상하에 버튼인 총 4개의 버튼이 조립 되면 바로 정육면체의 형태를 완성할 수 있다.

버튼의 결합 부분이 사진을 촬영시 버튼이 보이는 것은 배송떄 같이 첨부되어 있는 누끼용 흰천을 씌우면 깔끔하게 가리고 쉽게 깔끔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이외에도 회전식 구멍이 있어서 윗쪽에서 사진을 촬영하여야할때 이렇게 윗쪽의 시야를 촬영하기 용이하다.

시점에서도 충분히 잘 나오는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유일하게 단점이라고 한다면 조립때 배선이 이렇게 밖으로 노출된다는 것이다... 무너가 넣어보려고 하는데 손이 똥손인 건지... 정말... 안들어간다... 그래서 결국 노출..... 혹시 이거 방법 알면 댓글로 알려주면 정말 감사할것 같다...ㅂㄷㅂㄷ

그 이외는 턴테이블과 두었을때 구성과 내가 몇개 예시로 찍은 사진과 영상들을 올리면서 이번글을 마무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