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us usb 3.0 hub 베이스어스 아이패드 프로 허브 구매 및 사용 리뷰

원래는…. 아이패드 M1 12.9 리뷰를 먼저 적어야 했지만.. 기능 이나 설명 이전 1세대 프로와 비교기가 생각보다 적을 말들이 많아 추후 수정을 하기로하고…

현 시점에는 아이패드 프로 썬더 볼트 허브가 출시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이전부터 아이패드 허브로 사랑을 받아오는 Baseus 을 구매하여 리뷰하게 되었다.

알리 익스 프레스에서 현재 50000만원 아래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신형 부터는 이전 버전에서는 대기 전력으로써 아이패드의 배터리를 드레인 하는 이슈가 존재 했다.

하지만, 신형에서는

전원 슬라이드 스위치를 추가 채택하여 평상시에 꼽아두는 상황에서도 발생하는 배터리 드레인을 막는 원천적인 기능이 추가 되었다. 실제로 이전 버전에서는 1시간에 5%정도의 배터리 소모가 발생한다고 한다. 이러한 기능이 추가되고 이전 보다 저렴한 가격인 5만원 아래의 허브로 상시 사용가능하도록 아이패드에 부착되는 방식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여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 허브로 선택하여 구매하게 되었다.

배송은 약 1주일 정도 걸렸으며 생각보다 케이스의 디자인이 깔금해서 인상 깊었다.

약간 벨킨? 허브 상품을 보는듯한 패키지 디자인이였던것 같다.

실 구성품은 매우 간단한데 스티커를 제외하고 본체와 아이패드 사이의 유격을 잡아주는 마그네틱 서포터들이 종류별로 들어 있다. 이는 각 케이스 별로 두께가 다른 상황을 고려해서 만든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내가 사용하는 저가형 케이스의 경우 아무런 보조 서포터 없이 맞물려 들어간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이 뻑뻑하게 들어가는 것을 생각해보면 각 케이스별로 호환이 될지 잘 고려해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장착을 해보니 매우 깔끔하다. 좀더 퍼포먼스 있는 작업과 거치를 하면서 사용한다면 허브 보단 도킹 스테이션 기능이 있는 허브가 좋겠지만 기본적으로 usb ,sd card를 이용해서 작업을 한다면 본 제품으로도 충분히 기능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Usb도 정상적으로 인식이 되며 제일 좋은 점이라면 3.5mm이어폰 jack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될것 같다.

이후 사용중인 빔프로젝터에 연결하고 사운드를 3.5mm jack에 연결후 화면은 아래와 같다.

넷플릭스의 경우 미러링으로 인식하여 재생이 모니터 기기에서만 작동하며

와우 색감차이…. ㅅㄱㅊㅇ!!

Youtube와 같은 콘텐츠 재생은 멀티뷰로 재생된다.

실제 좀더 실사용적으로 사용기는 추후 업로드 할것이지만 지금 현상황으로써는 매우 만족하며 사용중이다.

특히 m1칩셋 이식으로 인해 멀티 윈도우 기능 및 다양한 퍼포먼스 작업이 추가된다면 허브나 도킹스테이션의 기능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 될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업데이트 및 추가 도킹 스테이션을 찾게 된다면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다.

실작동 영상으로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