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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2를 주웠다.(2019/10/19)
땅거지 라이프를 이어가던중 아이패드 미니2 (전면유리 깨짐)을 발견 했다. 다행히도 터치등에 문제는 없었고 제대로 계정까지 제거한채로 버려져 있어서 바로 나의 계정을 올려 원래 사용중이던 아이패드미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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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아이패드 미니2를 주운적이 있었다... 전에 주워 쓰던 미니2는 16기가에 잘쓰고 있었지만 이번에 주운건 32기가다!!!
용량이 커지는 쾌감을 느끼기 위해서 바로 계정을 옮겨 넣었다... 하지만... 터치도 다른 기능도 이상없었지만 액정 전면 유리에 금이 간것이 너무나 신경쓰였다...
심지어 알리에서 약 9달러면 부품을 구매할수 있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구매를 해보기로 했다... 일반 사설에 맡기면 약 10만원을 부르는 곳도 보았기 때문에 그냥 도전 해보기로 했다...
그렇게 구매한지 11일쯤이 지났을까... 소리 소문없이 등장하신 소포님...
물건은 심플하다.
이제 대망의 교체할 아이패드 미니2 이다. 무조건 분해하기 전에는 전원을 꺼주는 것을 잊지 말자!...
열은 홈버튼 을 바라보는 기준에서 왼쪽부터 열을 가해주면서 한 모서리씩 녹여가 주면 되겠다.
그리고 처음에는 열이 가해져도 붙어 있기 떄문에 스크랩퍼가 못들어 갈 수 있다. 이런 경우 고무 흡착판으로 붙이고 당겨주면 쉽게 틈을 만들 수 있고 해당 틈사이로 스크랩퍼를 넣어서 쭉욱 진행 해주면 된다.
바로 나사를 풀어주면 좋겠지만 우선 아직 뜯지 못한 전면 유리 부스러기와 틈새에 낀 먼지등을 청소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나름 시간도 걸리니 음악 5곡정도 들어주면서 먼지를 싹싹 긁어내주면 깨끗해 진다.
이제 나사를 제거 해주고 lcd를 들어 내주어야 한다. 이때 lcd 뒷판에 양면 테이프가 붙어 있으므로 스크랩퍼를 양단에 넣어서 천천히 조심 조심 들어 올려 주면 된다.
그리고 사진을 못찍었지만 lcd 뒷판에 철판이 있다 이것도 나사를 분해해서 빼주면 된다.
큰동작에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 하였다면 이제 실리콘 테이프를 붙여주면 끝난다.
실링을 하기전에 자석과 스펀지를 먼저 위치에 맞게 부착해준다.
총평
히팅건이 없다면 드라이기로 도전해도 될것 같다... 특히 오래 열을 가해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흡착판으로 당겨보거나 스크랩퍼로 밀어보면서 확인 한다면 히팅건 없이 헤어드라이기도 가능한거 같으니 액정 교체 비용이 너무 비싼거 같다면 추천해볼만한 작업 같다.
총작업 시간 30~50분
사용 비용 : 9달러 (약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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