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준비/N15_기자단

N15 대학생기자단 발대식

박재완 2020. 10. 2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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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w97.tistory.com/entry/n15-%EC%84%9C%EC%9A%B8-%EC%8A%A4%ED%80%98%EC%96%B4-%EC%A7%80%EC%A0%90-%EB%B0%A9%EB%AC%B8%EA%B8%B0-%EB%A9%B4%EC%A0%9120201014

떨어졌다고 생각했던 기자단에서 메일이 왔다….

 

 

합격했다!!!

 

 

여러모로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했는데 합격을 시켜주신 것 같다.

 

 

 

그렇게되어 첫번째 활동으로 발대식을 기념하여 올려보고자 한다.

 

 

다시 방문하게된 n15 서울역 스퀘어센터… 다시봐도 웅장한것 같다….

 

 

 

N15의 발대식은 처음에는 N15의 회사소개로 시작되었다.

 

N15 이름의 의미는 용산에서 많이 호갱을 당했거나 여러모로 관심사때문에 많이 방문한 사람들이면 다들 알거 같다고 생각되지만…

 

 

현재도 다양한 사건이나 이슈로 핫한 곳…..

 

무튼!

 

N15 이름의 유래는

2015년도 나진상가 15동에서 스타트업을 시작한다는 뜻으로

N15가 되었다고 한다.

 

이 이외에도  N15이 스타트업의 지원자로써 다양한 업적이나 현재까지 이뤄온 발자취를 설명해주는 시간이였다.

 

여기서 새롭게 알게되었던 점이

단순하게 제조를 기술적으로 피드백해주기만 한다고 알고 있었지만 그이외에도 커머스나 지원 또는 다양한 투자자들의 매칭까지 도와주고 있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현재 다양하게 제조를 공장이나 제조와 합쳐서 도와주는 사업은 많이 봐왔지만 직접 투자자들의 매칭과 투자 연계 또는 글로벌 진출과 국내 유통을 도와주는 커머스 시스템은 처음 보는것이라 많이 흥미로웠던 주제 였다.

 

또한 용산에 시작한 회사였던지라 이렇게 발대식을 하기 전까지는 N15는 용산에만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서울이나 강남 또는 베트남 미국등 해외에도 다양한 N15의 지점들이 위치해있다는 것을 이번 발대식을 통해서 새롭게 알게 되었다…

(5년사이에 얼마나 많은 일을 해오신건가요….)

 

그리고 다양한 국내 업체 또는 학교들과 연계하여 스타트업으로써 아이디를 가지고 있다면 손쉽게 N15 공모전이나 교내 메이커 스페이스 대장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연스럽게 투자자와 매칭이 되거나 상품의 목업을 제작하는 기회를 주고 있었다. 특히 메이커 스페이스는 나도 집에 3D프린터가 생기기전에 자주 방문해서 다양한 수공구 또는 3D프린터를 이용하거나 레이저 커터를 통해서 원하는 모형 또는 케이스를 제작해본적이 있어서 그런지 교내와 연계하여 다양한 제작소를 만들고 운영했다는것이 생각보다 인상적이였다. (라떼는… 3D프린터 이용하자고 병점에서 성수까지 가서 만들고 그랬는데 말이야…)

 

이렇게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해주고 또한 학부생들을 위해서 디지털 대장간 또는 교내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해 손쉽게 제조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여러 혁신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는것을 알게되는 시간이였다.

 

이렇게 N15의 역사와 발자취를 알아보는 시간을 간단하게 가지고 난뒤  

현재 서울 스퀘어에 있는 다양한 실내를 직접 탐방할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여러 요소들이 사내 구조를 채우고 있었다.

 

 

특히, N15와 협업을 가졌던 스타트업들의 이름을 레이저커터를 이용해서 이렇게 명패로 전시하는것이 뭔가 이런 회사들을 우리의 손으로 도왔다! 하는 훈장 같은 느낌이라서 뭔가 신선하게 다가 왔다.

 

 

또한 이부분은 WEWORK의 공유 오피스의 스낵바와 매우 유사하게 구성되어있다. 하지만 여기만 특별한 점이 있었는데…. 바로...

 

한강라면! 이건 확실히 다른곳에서도 못본것 같다;;; (압도적인 존재감..) 이런곳에서 일하면 아마 1일 3라면도 가능할 것 같다…

 

 

하지만 더 많은 구역이 있어서 아쉽지만… 라면기계는 뒤로하고….

 

이곳은 업무를 보면서 자기 자신의 자리 이외에도 다양한 곳에서 개발을 진행하거나 문서 작업 또는 아이디어 회의를 자유롭게 하는것을 방침으로 두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이런 스낵바나 도서구역을 통해서 독서를 하거나 다른 부서 또는 사내 사람들과 손쉽게 대화를 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매우 인상깊었다.

 (이렇게 자유롭게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구조를 가진곳이 국내에 몇 회사나 있을지 매우 궁금해진다.)

 

 

이곳은 소 회의실로 다양한 하드웨어적 인증이 필요한 기업체들이나 미팅이 필요한 업체들이 N15에 방문해서 미팅을 하는 장소로도 사용되고 업무 미팅에도 자주 사용되는것 같다.

 

여기서도 조금 신기한점이 있었는데 이러한 소회의실이라는 공간이 3개 정도가 붙어 있다. 그런데 위 사진처럼 유리문으로 막혀 있는데 언제든지 더큰 규모가 필요할 경우 이러한 유리 칸막이를 열어서 큰 공간으로 합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구조… 고깃집말고는 못본거 같은데…) 

 

각 소회의실에는 특이하게도 다양한 N15 협업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가지고 싶다.. 카카오 컵 세트…)

 

아직 완공이 되지 못해서 내부를 찍지 못했지만 추후 SNS 나 실시간 LIVE 커머스 방송을 하는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있다고 한다. 아직 공사가 진행중이지만 곧 완공이 된다고 하니... 나중에 기회가 되어서 완공된 후에 그 내부를 다시 찍었을때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서울스퀘어 N15에서의 숨겨진 공간이 있었는데 바로 시크릿바!

 

 

진짜 기둥뒤에 문으로 숨겨져있다..(기둥뒤에 공간 있어요!)

용도는 뭔가 개인적으로 애기를 할때 방음이 필요하거나 회사의 기술들을 이야기 할때 외부유출이 우려되는 상황이나 편한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하다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라고 한다. (뭔가 보면 볼수록 바텐더 한명 있어도 자연스러울것 같은 공간이다.)

방음이 필요한 미팅이나 편하게 대화를 나누고 싶을 때 사용하는 공간이라고 한다.

 

 

이렇게 지금까지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 기업 N15에 대해서 알아보고 서울 스퀘어점의 신기한 구조에 대해서 탐방을 해보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다음에는 N15의 자사 또는 협업 제품을 소개하는 글을 이어갈 생각이다.

 

-N15 대학생 기자단 영트라프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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